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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이산가족 화상 상봉
15일 서울 적십자사에서 열린 남북이산가족 화상상봉장을 찾은 이령(100세.오른쪽 뒷모습) 할머니가 손주 서강훈씨와 상봉을 하고 있다. (서울=연합뉴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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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케이블 타고 남북 첫 이산가족 화상상봉
▶ 광복 60주년을 맞아 15일 남산 대한적십자사에서 최초로 열린 이산가족 화상상봉에서 북측의 딸들이 남측의 노모 김매녀(98)씨를 보고 오열하고 있다. 광복 60돌을 맞아 15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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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구서도 이산가족 화상상봉
대구에서도 이산가족 화상 상봉이 이뤄진다.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는 15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대구지사 화상 상봉장에서 남북 4가족이 상봉한다고 밝혔다. 대구.경북에 연고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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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 8·15 첫 '사이버 재회'
▶ 문산~개성 간 광케이블 연결식이 18일 경의선 인근 군사분계선 남측 지점에서 열렸다. 남측 맹수호 KT 사업협력실장(앞줄 오른쪽)과 북측 김인철 북한조선체신회사 부이사장 등 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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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·26 이산상봉 940 대 1 경쟁
대한적십자사는 24일 8월 금강산 이산가족 상봉행사에 참가할 후보를 선발했다. 컴퓨터 추첨방식으로 1차로 대상자 300명을 뽑아 본인에게 통보했다. 북측 가족의 생사 확인과 행사